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둘째주(5월12~16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포스코에너지(2000억 원)를 비롯해 총 3300억 원(3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보다 건수는 2건 줄고, 규모는 914억 원 늘어난다.

모두 무보증사채로 발행된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00억 원, 차환자금이 2000억 원, 시설자금이 1200억 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