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재벌'에 미모까지…구소희-배용준 결혼설 부인

배용준 결혼설 부인

배우 배용준이 6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인 구소희 씨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지난달 22일 일본의 한 여성주간지는 배용준이 4월 김현중과 여자친구 구소희 씨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여행은 예비 신혼여행으로,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오는 6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내용을 덧붙여 결혼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배용준의 연인으로 알려진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으며 LS산전 주식 12만8,639주를 보유하고 있어 100억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170cm 큰 키에 마른 체형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결혼설 부인, 결혼 언제하지?" "배용준 결혼설 부인, 6월은 아닌가보네" "배용준 결혼설 부인, 여자친구가 대단한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