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순간 XOXO EXO' 9일 첫 방송…3가지 관전 포인트 '기대 만발'

Mnet '뜨거운 순간 XOXO EXO' 티저 영상 캡쳐본

'뜨거운 순간 XOXO EXO'

그룹 엑소(EXO)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뜨거운 순간 xoxo exo'가 9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9일 Mnet 제작진은 첫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순간 XOXO EXO'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엑소는 '뜨거운 순간 XOXO EXO' 방송을 통해 '중독'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나 '컴백쇼' 백스테이지 등 무대 밖에서의 엑소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 엑소의 중국,일본 활동 모습이 방송 최초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성룡, 왕리홍, 주걸륜 등 아시아 스타들과 엑소의 깜짝 만남 등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뜨거운 순간 XOXO EXO'는 그간 방송이나 무대에서는 쉽게 알 수 없었던 12명 멤버 각각의 개성이 고스란히 선보여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엑소가 글로벌 아이돌로 군림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핫 포인트' 세 가지가 다양한 자료 화면과 함께 임진모 평론가, 신동엽, 태진아, 나영석 PD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분석된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제작진은 "글로벌 아이돌 엑소는 다양한 개성과 끼로 똘똘 뭉친 아이돌 그룹이다. 그만큼 '뜨거운 순간 XOXO EXO'에서는 각 멤버들이 갖고 있는 매력이 여과 없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종일관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따.

'뜨거운 순간 XOXO EXO' 첫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순간 XOXO EXO' 드디어 첫 방송하는구나", "'뜨거운 순간 XOXO EXO' 기대된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무대 뒤 멤버들 모습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