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차
박현빈 차
박현빈 차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net '트로트X' 심사위원 3인방 태진아, 홍진영, 박현빈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자신의 차 이야기를 꺼냈고, 이후 박현빈 차는 화제가 되었다.

박현빈은 "5억 여원의 달하는 빚을 갚아왔다. 활동을 하면서 공허함이 있다. 우울할 때도 있고, 돈이 싫을 때도 있었다. 정말 필요 없다는 생각도 했었다"며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속 현빈의 차를 구입했다. 가격을 1억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현빈은 "1년 뒤 차를 처분했는데 거의 타지 않았다. 스케줄이 바빠 탈 일이 없었다. 지금은 차 두 대로 부모님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현빈 차는 BMW의 2인승 로드스터 'Z4'로 알려졌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타고나와 관심을 끌었던 이 차는 BMW의 2인승 로드스터 'Z4' 모델로 총 3가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박현빈 차가 화제가 된 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타던 차보다 좋은 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당시 드라마 속 현빈은 재벌 2세로 등장했다.

앞서, 박현빈은 지난해 6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한 때 차를 좋아해 집에 총 6대의 차가 있었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