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39회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온주완과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 노출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들은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마녀사냥' 온주완에게 "영화 인간중독 에서 노출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에 온주완은 "내 엉덩이도 노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MC 성시경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라면 엉덩이 관리를 잘해야 했겠다"고 말하자 온주완은 "스쿼트로 엉덩이 운동을 했다. 촬영 30분 전에는 아령으로 몸을 다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 말에 MC 허지웅은 "엉덩이로 아령을 한다고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온주완 노출신 준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온주완, 재밌다”, “마녀사냥 온주완, 매력있다”, “마녀사냥 온주완, 영화 인간중독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