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첫 승, 美 진출 이후 드디어…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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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첫 승'
윤석민(28)이 미국 진출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마이너리그에서 7경기 만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의 윤석민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로 거듭났다.
이날 윤석민은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내줬다. 사사구는 없었고, 삼진은 2개를 잡아냈다. 총 투구수는 72개 중 스트라이크가 52개였다.
윤석민의 평균자책점은 7.46에서 7.12로 떨어졌다.
윤석민 첫 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석민 첫 승, 드디어", "윤석민 첫 승, 축하합니다", "윤석민 첫 승, 이대로 갑시다" "윤석민 첫 승, 정말 기뻐요" "윤석민 첫 승,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윤석민(28)이 미국 진출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마이너리그에서 7경기 만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의 윤석민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로 거듭났다.
이날 윤석민은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내줬다. 사사구는 없었고, 삼진은 2개를 잡아냈다. 총 투구수는 72개 중 스트라이크가 52개였다.
윤석민의 평균자책점은 7.46에서 7.12로 떨어졌다.
윤석민 첫 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석민 첫 승, 드디어", "윤석민 첫 승, 축하합니다", "윤석민 첫 승, 이대로 갑시다" "윤석민 첫 승, 정말 기뻐요" "윤석민 첫 승,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