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한옥 전문가 과정 입력2014.05.11 21:05 수정2014.05.12 02:0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옥 전문 인력 250명을 육성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다음달 시작되는 전문가 과정은 한옥 설계과정(6개월)과 한옥 시공관리자과정(3개월), 대학생 한옥 설계캠프(2주) 로 구성됐다. 설계과정은 건축사나 건축사 시험 응시자격자, 건축 분야 기술사가 신청할 수 있다. 시공관리자과정은 건축 분야 기사와 기능사가 수강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 아파트가 팔리겠어요?"…한국에 벌어질 심각한 상황 [돈앤톡] "지금 아파트 분양한다고 팔리겠습니까. 수도권에서도 중심 지역 아니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국내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 분양 계획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건설업계가 올해... 2 '얼죽신'에 돈 몰린다더니…5000만원 '마피'까지 뜬 동네 지난해 9월 대출 문턱이 높아진 이후 수도권 중 인천에서 유독 내림세가 가파르다. 인천에서 입주 물량이 많은 편인 연수구 등에서는 마이너스 프리미엄(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이 붙은 단지도 속속 나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3 지방 분양시장 위축에도 대단지 아파트 관심 '쑥' 수도권과 지방 분양시장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 아파트는 지방에서도 양호한 청약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경북 포항, 전북 전주 등에서 대단지 공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