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옥 전문 인력 250명을 육성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다음달 시작되는 전문가 과정은 한옥 설계과정(6개월)과 한옥 시공관리자과정(3개월), 대학생 한옥 설계캠프(2주) 로 구성됐다. 설계과정은 건축사나 건축사 시험 응시자격자, 건축 분야 기술사가 신청할 수 있다. 시공관리자과정은 건축 분야 기사와 기능사가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