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2~18일 서울 충무로1가 본점에서 여름 신발을 최대 40% 싸게 파는 ‘서머 슈즈페어’를 연다.

샌들을 중심으로 9개 유명 신발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값에 선보인다. 소다의 살구색 웨지힐 샌들을 11만8000원, 나무하나의 힐 샌들을 9만9000원에 판다. 락포트, 게스슈즈, 스닉솔, 트렌드북 등은 7만9000~8만9000원의 균일가 상품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