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양자의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일으킨 세월호의 실 소유주인 청해진해운 유병언 전 회장의최측근 국제영상 대표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의 검찰 출두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지검 청사에 출두할 당시 전양자는 화려한 의상과 선글라스, 모자 까지 쓴 채로 연신 웃음을 지어보였다.



세월호 참사와 자신은 관련도 관심도 없다는 듯한 태도와 대중에게 보여주기 식의 뻔번한 태도는 방송계 원로급 연기자의 자질까지 불거져 나오게 했다.



한편 5월10일 10시간여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은 전양자는 다음날인 11일 오전 2시38분께 귀가했으며 “검찰이 묻는 내용에 성실히 대답했다”고 하면서도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누리꾼들은 "전양자 나들이 나왔나?" "전양자 신난 사람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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