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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약품, 창립 117년 만에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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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이 창립 117년 만에 처음으로 본사를 옮겼다.

    동화약품은 기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서소문로에서 중구 후암로 STX남산타워 19층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본사 위치에 대한 ‘순화 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임직원 근무환경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

    동화약품은 1897년 9월25일 문을 연 후 줄곧 같은 장소에서 같은 업종과 같은 상호, 같은 제품(활명수)으로 117년간 명맥을 이어온 국내 최장수 제조업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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