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12일 SK브로드밴드와 124억3700만원 규모로 대용량 FTTH(G-PON)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다산네트웍스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8.7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