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 74% "유로존 디플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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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들의 74%가 유로존디플레이션이 걱정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이 자사 단말기를 사용하는 3만명의 투자자 중 무작위로 594명을 뽑아 지난달 22~24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유로존 물가상승률은 0.7%로 유럽중앙은행 목표치(2.0%)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포르투갈 등은디플레이션을 이미 겪고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우려했다”고 전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블룸버그통신이 자사 단말기를 사용하는 3만명의 투자자 중 무작위로 594명을 뽑아 지난달 22~24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유로존 물가상승률은 0.7%로 유럽중앙은행 목표치(2.0%)의 3분의 1 수준”이라며 “포르투갈 등은디플레이션을 이미 겪고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우려했다”고 전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