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5.12 21:31
수정2014.05.13 02:51
지면A22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있는 모든 종목을 내달 2일부터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12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5만원 이상 코스피 종목만 단주 거래가 가능했다.
주식예탁증서(DR)와 수익증권의 매매수량 단위도 기존 10증권, 10계좌에서 1증권, 1계좌로 축소된다. 거래소는 이 같은 매매수량 단위 축소에 따라 동시호가 시 수량배분 기준도 바꾸기로 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