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으로 경제활력 회복하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중소기업주간(16일까지)을 맞아 개막 행사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60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안전문화 확산 및 경제활력 다짐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행사에서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사망(death)과 장애(disability), 재앙(disaster)을 추방하자는 ‘3D-제로’ 캠페인을 벌여 나가기로 결의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구자옥 중기중앙회 대전충남지역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