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강세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1600원(2.55%)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은 이날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매출액이 27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4%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에 비해선 6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04% 늘었다.

게임빌 관계자는 "신작 성과와 기존 작품들의 꾸준한 매출 기여로 분기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