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상품] 하나대투증권 '중국1등주 상품 컬렉션', 10년 질주할 中 대표 내수기업 골라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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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중국 대표내수 종목에중장기로 투자하는 ‘중국1등주 상품 컬렉션’을 판매 중이다. 중국이 과거 한국처럼 도시화와 소득 확대를 경험하면서 내수시장 성장 추세가 최소 10년간 진행될 것이란 판단에 기초한 상품이다. 지난해 10월 ‘하나 중국1등주 랩’을 출시한 데 이어 올 1월엔 ‘KTB 중국1등주 펀드’를 선보였다.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하향 안정화 추세에도보험, 음식료, 제약 등 내수 1등 기업들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중국1등주 상품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가 중국 증시 상황과 정부 정책을 고려해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본토 기업에 투자한다.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장기 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게 핵심 전략이다.
‘하나 중국1등주 랩’은 하나대투증권 자체 고객자산운용본부에서 운용한다. ‘KTB 중국1등주 펀드’는 리서치센터 자문을 거쳐 KTB자산운용이 운용을 책임진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중국 내수 1등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해 9월부터 이달 8일까지 20%를 웃돈다. 같은 기간 0.3% 오른 항셍지수보다 크게 높다.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12년 중국의 도시화율은 52%로 한국의 1990년대 초반과 비슷하다”며 “중국 소비시장은 도시화에 따라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 중국1등주 랩’은 해외 직접투자 방식으로 양도소득 22%가 분리 과세돼거액 자산가의 경우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저 가입 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 2.5%다. 중도 환매 수수료는 없다.‘KTB 중국1등주 펀드’ 보수는 선취수수료 1%에 A형이 연 1.44%,C형은 연 2.04%다. 90일 이내 환매수수료는이익금의 70%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중국은 국내총생산(GDP) 하향 안정화 추세에도보험, 음식료, 제약 등 내수 1등 기업들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중국1등주 상품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가 중국 증시 상황과 정부 정책을 고려해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본토 기업에 투자한다.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장기 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게 핵심 전략이다.
‘하나 중국1등주 랩’은 하나대투증권 자체 고객자산운용본부에서 운용한다. ‘KTB 중국1등주 펀드’는 리서치센터 자문을 거쳐 KTB자산운용이 운용을 책임진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중국 내수 1등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해 9월부터 이달 8일까지 20%를 웃돈다. 같은 기간 0.3% 오른 항셍지수보다 크게 높다.조용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12년 중국의 도시화율은 52%로 한국의 1990년대 초반과 비슷하다”며 “중국 소비시장은 도시화에 따라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 중국1등주 랩’은 해외 직접투자 방식으로 양도소득 22%가 분리 과세돼거액 자산가의 경우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저 가입 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 2.5%다. 중도 환매 수수료는 없다.‘KTB 중국1등주 펀드’ 보수는 선취수수료 1%에 A형이 연 1.44%,C형은 연 2.04%다. 90일 이내 환매수수료는이익금의 70%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