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구 연구원 'KAIST 조정훈 학술상' 입력2014.05.13 21:08 수정2014.05.14 01:2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AIST는 ‘제10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김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사진)를 선정하고 13일 시상식을 열었다. 김 박사는 나로호 개발사업에 참여해 30t급 재생 냉각 연소기 개발에 이바지하고, 액체로켓 엔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조정훈 장학생으로는 박병섭(KAIST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채희원(고려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씨와 노진형 군(공주사대부고)이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민 급전' 카드론·저축銀 연체율 치솟아 경기 악화와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에 따른 풍선효과로 서민, 영세자영업자의 대표 급전 창구인 카드사,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올해 3분기 말 연체율은 1.78%로 작년 동기(... 2 韓, OECD 규제정책평가 2개 부문 첫 1위 한국 정부가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규제정책 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24일 OECD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OECD가 올해 규제영향분석, 사후평가, 이해관계자 참여 등 3개 부문을 각각 법률과 하... 3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엄정 조치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사진)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 사태에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24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