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구 연구원 'KAIST 조정훈 학술상' 입력2014.05.13 21:08 수정2014.05.14 01:2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AIST는 ‘제10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로 김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사진)를 선정하고 13일 시상식을 열었다. 김 박사는 나로호 개발사업에 참여해 30t급 재생 냉각 연소기 개발에 이바지하고, 액체로켓 엔진의 핵심 기술을 확보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조정훈 장학생으로는 박병섭(KAIST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 채희원(고려대 기계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씨와 노진형 군(공주사대부고)이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일·채소 못 사 먹겠다"…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 과일·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물가 부담은 사실상 커진 셈이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 2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 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 3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일본제철과 US스틸은 4일 조 바이든 미국&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