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냐는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1분55초45의 기록으로 우승해 주목받은 선수다. 혜성처럼 등장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 것도 놀라웠지만, 탄탄한 상체 근육과 중저음의 목소리 등으로 ‘남자가 아니냐’는 성별 논란에 휩싸여 더 크게 이름이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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