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14일 서울 청담동에 여행 전문 도서관 ‘트래블 라이브러리’를 연다. 라이브러리에는 1만4000여권의 여행 관련 서적이 테마와 지역을 축으로 분류돼 있다. 공간 디자인은 뉴욕 소호 ‘유니클로’ 매장 등의 디자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가타야마 마사미치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