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7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13일 발행했다. 만기별로는 2년 1500억원, 5년 3000억원, 7년 2500억원 등이다. 농협금융은 우투증권 9467억원, 우리아비바생명 676억원(우리금융 353억원+아비바인터내셔날홀딩스 323억원), 우리금융저축은행 565억원 등 모두 1조708억원을 들여 이들 회사를 인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