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15회 다시보기, 김희애-유아인 길거리에서…'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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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밀회' 다시보기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5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5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과 이혼을 결심하고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을 간통죄로 경찰에 고발하는 강준형(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통죄로 고발 당한 오혜원은 김인겸(장현성)과의 은밀한 거래로 경찰서에서 풀려났다.
후에 오혜원과 이선재는 손을 잡고 걸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오혜원은 "들키러 간다며. 우리가 모텔에 들어가 뒹굴기만 바라고 있을텐데"라고 말했고 이선재는 "이게 더 진해요. 둘이서 몰래 한 10년쯤 산 것처럼 보이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오혜원은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하나봐. 지독하게 좋아하나봐. 그래서 쫄지도 않나봐"라고 말했고 이에 이선재는 "다 됐고. 그냥 내 기지배해요"라고 말한 뒤 오혜원에게 키스했다.
한편, 밀회 15회 다시보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15회 다시보기, 인기 짱이야" "밀회 15회 다시보기, 이제 한회밖에 안 남았네" "밀회 15회 다시보기, 밀회 진짜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5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5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과 이혼을 결심하고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을 간통죄로 경찰에 고발하는 강준형(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통죄로 고발 당한 오혜원은 김인겸(장현성)과의 은밀한 거래로 경찰서에서 풀려났다.
후에 오혜원과 이선재는 손을 잡고 걸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오혜원은 "들키러 간다며. 우리가 모텔에 들어가 뒹굴기만 바라고 있을텐데"라고 말했고 이선재는 "이게 더 진해요. 둘이서 몰래 한 10년쯤 산 것처럼 보이고"라고 대답했다.
이어 오혜원은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하나봐. 지독하게 좋아하나봐. 그래서 쫄지도 않나봐"라고 말했고 이에 이선재는 "다 됐고. 그냥 내 기지배해요"라고 말한 뒤 오혜원에게 키스했다.
한편, 밀회 15회 다시보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15회 다시보기, 인기 짱이야" "밀회 15회 다시보기, 이제 한회밖에 안 남았네" "밀회 15회 다시보기, 밀회 진짜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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