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해안 진도 6.8 지진…"쓰마니 우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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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해안에서 13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1시 35분쯤 발생했다. 진앙은 치리키주(州) 다비드에서 남쪽으로 130㎞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치리키주 건물이 흔들렸지만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파나마 당국은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지진은 이날 오전 1시 35분쯤 발생했다. 진앙은 치리키주(州) 다비드에서 남쪽으로 130㎞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치리키주 건물이 흔들렸지만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파나마 당국은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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