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중 최고치 경신…외국인 '바이 코리아'에 2010.83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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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닷새째 오르면서 2010선을 돌파, 연중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90포인트(1.41%) 뛴 2010.83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수 '사자'를 이어갔다. 3432억 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도 1619억 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은 4955억 원을 팔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0원(0.57%) 오른 1027.90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90포인트(1.41%) 뛴 2010.83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수 '사자'를 이어갔다. 3432억 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도 1619억 원 매수 우위였다. 개인은 4955억 원을 팔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0원(0.57%) 오른 1027.90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