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가 오는 16일 예보의 PF대출채권 회수 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25개 파산재단(파산관재인 예보)과 파산재단과 공동으로 PF대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50개 저축은행의 PF담당자가 참석합니다.



예보는 저축은행 PF담당자들에게 예보의 PF대출채권 회수관리 관련 업무 절차와 업무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PF대출채권 회수 관련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예보 관계자는 "PF대출채권의 조기회수 추진을 통한 공적자금 회수 제고와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 PF대출채권 회수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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