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최경주(44·SK텔레콤·사진)가 오는 9월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이 자리에서 ‘태극 마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최경주는 14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한 것이 역도였는데 당시 나의 꿈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