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서초사옥 등 안전 대피 훈련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그룹이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임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피훈련을 13∼14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고 나흘째 입원 중이지만, 평상시와 다름 없이 업무를 수행한다는 방침에 따라 대피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훈련 대상은 전국의 계열사 사옥과 주요 사업장으로 250여 곳이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등은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고 나흘째 입원 중이지만, 평상시와 다름 없이 업무를 수행한다는 방침에 따라 대피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훈련 대상은 전국의 계열사 사옥과 주요 사업장으로 250여 곳이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등은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