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헬로비전, 1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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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이 1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약세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날보다 350원(2.01%) 내린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1분기 영업이익이 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69억 원으로 12.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53억 원으로 6.9% 감소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며 "방송 매출과 이동통신재판매(MVNO), 홈쇼핑수수료 매출 등이 늘었지만 인터넷, 인터넷 전화 매출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날보다 350원(2.01%) 내린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1분기 영업이익이 2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69억 원으로 12.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53억 원으로 6.9% 감소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내놨다"며 "방송 매출과 이동통신재판매(MVNO), 홈쇼핑수수료 매출 등이 늘었지만 인터넷, 인터넷 전화 매출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