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어른들께 사랑 받는 `매너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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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이너실 신혜정 디렉터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어른들을 만날 때에는 밝은 인상을 심어주면서도 예의를 갖춘 듯한 의상을 입는 것이 좋다. 단정한 실루엣의 의상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자신을 존중해 준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단정한 인상을 주기 위해 무채색 컬러나 포멀한 정장을 갖춰 입다 보면 상대에게 경직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단정하면서 자연스러운 의상인지 고민하는 동시에 만나 뵙는 분의 취향이나 성향 등에 따라 맞춤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 오랫동안 뵙지 못한 분일수록 `포멀룩`으로
은사님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고마운 분을 찾아 뵐 때에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포멀룩으로 성공한 사회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포멀룩을 스타일링 할 때 재킷, 투피스, 무채색 아이템으로 과하게 격식을 갖추기 보다는 편안한 소재와 차분한 느낌의 원피스나, 밝고 시원한 컬러의 의상을 통해 안정돼 보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 친지, 가족 만날 땐 `페미닌룩`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찾아 뵙거나 가족 행사에 참석할 때 옷차림에 특히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여성미에 초점을 맞춰 다소곳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내조의 여왕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좋다. 이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는 플라워 패턴의 니트 가디건이나 플레어 스커트 등을 추천한다.
▲ 자주 뵙는 분일 경우 `퓨어룩`
자주 뵙는 분과의 만남일 경우 가벼운 느낌의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의상을 추천한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원피스로 단정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청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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