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로존 경기지표 부진에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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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산업생산 등 유럽 경기지표가 후퇴한 영향으로 1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8% 올라 6878.4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제자리걸음 한 9754.39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9% 소폭 내린 4501.04로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36% 하락한 3210.42로 마쳤다.
이날 증시는 유로존 경기지표가 후퇴한 소식에 미국 증시 호조에 이틀간 이어졌던 상승세가 주춤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은 유로존의 3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유로존의 산업생산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함으로써 경기회복세가 불안한 것으로 진단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08% 올라 6878.4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제자리걸음 한 9754.39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9% 소폭 내린 4501.04로 문을 닫았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36% 하락한 3210.42로 마쳤다.
이날 증시는 유로존 경기지표가 후퇴한 소식에 미국 증시 호조에 이틀간 이어졌던 상승세가 주춤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은 유로존의 3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유로존의 산업생산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함으로써 경기회복세가 불안한 것으로 진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