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는 성동구청의 지원을 받아 오는 19일부터 7월7일까지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에서 ‘패션어드바이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기로, 총 50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토탈패션 판매 및 매장관리 직종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 이수자에 한해 ‘퍼스널쇼퍼’ 민간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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