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기량을 의미하며, 푸마의 대표적인 축구화 에보파워와 에보스피드의 양발 컬러를 핑크, 블루로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푸마 트릭스 축구화는15일부터 푸마 선수인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마르코 로이스(독일), 라다멜 팔카오(콜롬비아),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등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김보경, 정대세, 염기훈, 김두현 선수가 착용한다.
푸마 측은 "트릭스는 푸마의 스포츠 캠페인 '네이쳐 오브 빌리빙(Nature of Believing)' 을 표현한 핵심 제품"이라며 "스포츠인의 믿음에 대한 확신과 강력한 힘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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