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제의 책] 은퇴부자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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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회사에서 최우선 순위 교육 대상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당신 자신의 목록에서 당신은 제1순위가 아닌가. 어서 시작하라. 거기에 생존이 달려 있다.”
《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中에서
부동산 경매로 은퇴 준비
◇은퇴부자들=신한은행 지점장이 공개한 은퇴부자 34명의 투자노트. 은퇴부자들의 공통점은 부동산과 경매다. 저자는 소득과 지출에 따른 자금 계획을 꼼꼼하게 다시 세우고, 하루라도 빨리 내 집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내 집 장만 뒤에는 수익성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 소득을 얻으라는 조언이 담겼다. (고준석 지음, 흐름출판, 248쪽, 1만4000원)
후한 200년 역사 한눈에
◇후한서 본기=남북조 시대 학자 범엽이 지은 후한서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한서, 진수의 삼국지와 더불어 중국 4사(四史)로 불린다. 본기(本紀) 열전(列傳) 지(志) 120권 중 완역된 적 없는 본기를 장은수 민음사 대표가 번역했다. 후한 광무제부터 헌제까지 200여년의 역사가 생생하다. (범엽 지음, 장은수 옮김, 새물결, 712쪽, 3만5000원)
집 싸게 사서 리모델링하라
◇앞으로 5년 경매하고 리모델링하라=홈스테이징(homestaging)이란 집을 싸게 사서 적은 돈으로 편안한 공간을 만들거나, 시세보다 비싸게 파는 방법을 뜻한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을 때가 홈스테이징의 적기”라며 주택 구입을 위한 경매 방법과 구입 후 인테리어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준다. (이종민 지음, 인사이트북스, 260쪽, 1만4500원)
불황기에 더 잘 파는 영업가
◇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세계 최고 세일즈 전문가 50명이 불황기에 더 잘 파는 비법을 들려준다. 기존의 세일즈 관련서가 주로 자기계발을 위한 당위론을 설파한 것과 달리 이 책은 제안과 설득, 가격 협상 등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담았다. 세일즈맨의 가방에 꼭 있어야 할 책. (마이클 달튼 존슨 엮음, 이상원 옮김, 갈매나무, 320쪽, 1만5000원)
공자와 장자가 직장인이었다면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출근했을 땐 공자의 가르침대로 자기 발전에 힘쓰고, 퇴근 뒤에는 장자처럼 자유와 영혼의 충만함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본 공자와 장자의 직장인론이다. 두 성현의 가르침을 통해 균형 있는 직장인의 삶을 생각하게 한다. (샤오뤄무 지음, 김성심·진화 옮김, 한스미디어, 408쪽, 1만7000원)
《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中에서
부동산 경매로 은퇴 준비
◇은퇴부자들=신한은행 지점장이 공개한 은퇴부자 34명의 투자노트. 은퇴부자들의 공통점은 부동산과 경매다. 저자는 소득과 지출에 따른 자금 계획을 꼼꼼하게 다시 세우고, 하루라도 빨리 내 집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내 집 장만 뒤에는 수익성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 소득을 얻으라는 조언이 담겼다. (고준석 지음, 흐름출판, 248쪽, 1만4000원)
후한 200년 역사 한눈에
◇후한서 본기=남북조 시대 학자 범엽이 지은 후한서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한서, 진수의 삼국지와 더불어 중국 4사(四史)로 불린다. 본기(本紀) 열전(列傳) 지(志) 120권 중 완역된 적 없는 본기를 장은수 민음사 대표가 번역했다. 후한 광무제부터 헌제까지 200여년의 역사가 생생하다. (범엽 지음, 장은수 옮김, 새물결, 712쪽, 3만5000원)
집 싸게 사서 리모델링하라
◇앞으로 5년 경매하고 리모델링하라=홈스테이징(homestaging)이란 집을 싸게 사서 적은 돈으로 편안한 공간을 만들거나, 시세보다 비싸게 파는 방법을 뜻한다. 저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을 때가 홈스테이징의 적기”라며 주택 구입을 위한 경매 방법과 구입 후 인테리어 노하우를 상세히 알려준다. (이종민 지음, 인사이트북스, 260쪽, 1만4500원)
불황기에 더 잘 파는 영업가
◇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세계 최고 세일즈 전문가 50명이 불황기에 더 잘 파는 비법을 들려준다. 기존의 세일즈 관련서가 주로 자기계발을 위한 당위론을 설파한 것과 달리 이 책은 제안과 설득, 가격 협상 등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담았다. 세일즈맨의 가방에 꼭 있어야 할 책. (마이클 달튼 존슨 엮음, 이상원 옮김, 갈매나무, 320쪽, 1만5000원)
공자와 장자가 직장인이었다면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출근했을 땐 공자의 가르침대로 자기 발전에 힘쓰고, 퇴근 뒤에는 장자처럼 자유와 영혼의 충만함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본 공자와 장자의 직장인론이다. 두 성현의 가르침을 통해 균형 있는 직장인의 삶을 생각하게 한다. (샤오뤄무 지음, 김성심·진화 옮김, 한스미디어, 408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