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칸 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의 레드카펫 입성 직전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선정된 전도연의 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단독 포착했다.



전도연은 14일(현지 시각) 오후 칸 영화제 심사위원 웰컴드링크 행사에 참석한 후, 영화제에서 마련한 리무진을 타고 개막식 레드 카펫으로 이동했다.



이날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단장한 전도연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도연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개최되며, 전도연의 칸 스케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를 비롯해 인스타일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ID : 인스타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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