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희가 남편 서세원에 대해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



15일 서정희가 변호사를 통해 변호사를 통해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남편 서세원에 대해 서울가정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 또한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행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밀친 혐의(폭행)로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세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힌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서세원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 도중 아내의 목 등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세원 서정희, 두 부부 결국 파경으로" "서세원 서정희, 지 가정도 못지키면서 무슨 목사라고" "서세원 서정희, 아슬아슬 하더니 결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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