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크리스, 전속계약 무효 소송 `당장 콘서트는 어떡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 측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이 무효라는 것을 확인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 크리스는 이번 소송에 본명 `우이판`을 사용했으며 소속사 측에 2천만 원을 추가로 청구했다.
크리스의 법률대리인 측은 "사건을 수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인터뷰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신곡 `중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가 탈퇴를 표명함에 따라 당장 이달 말로 예정된 단독 콘서트 역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전속계약, 엥 이게 무슨일이야" "크리스 전속계약, 헐 갑자기 리더가..." "크리스 전속계약, SM이랑 싸웠나?" "크리스 전속계약,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M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끝판왕 오승환 ♥ 배우 김규리 열애설··`돌부처 녹인 3살 연상 댄싱퀸`
ㆍ박원순 출마 선언 후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팽목항 찾은 이유 묻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해피투게더` 조윤호 "아이돌 `이야말로` 시절 원빈이 사인 부탁" 당시 모습보니 `반전!`
ㆍ현오석 "한·중FTA 적기 체결 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 측에서 SM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이 무효라는 것을 확인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 크리스는 이번 소송에 본명 `우이판`을 사용했으며 소속사 측에 2천만 원을 추가로 청구했다.
크리스의 법률대리인 측은 "사건을 수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인터뷰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신곡 `중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가 탈퇴를 표명함에 따라 당장 이달 말로 예정된 단독 콘서트 역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전속계약, 엥 이게 무슨일이야" "크리스 전속계약, 헐 갑자기 리더가..." "크리스 전속계약, SM이랑 싸웠나?" "크리스 전속계약,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M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끝판왕 오승환 ♥ 배우 김규리 열애설··`돌부처 녹인 3살 연상 댄싱퀸`
ㆍ박원순 출마 선언 후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팽목항 찾은 이유 묻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해피투게더` 조윤호 "아이돌 `이야말로` 시절 원빈이 사인 부탁" 당시 모습보니 `반전!`
ㆍ현오석 "한·중FTA 적기 체결 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