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체납세액 회수용 압류재산 673억원어치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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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0건 등 673억원 규모 421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0건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22일 발표된다. 캠코는 19~20일에 서울 대치동과 남현동에 있는 부동산 2건에 대한 입찰도 진행한다.
박종서 기자 cosomos@hankyung.com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체납 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70건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22일 발표된다. 캠코는 19~20일에 서울 대치동과 남현동에 있는 부동산 2건에 대한 입찰도 진행한다.
박종서 기자 coso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