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16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1-3,6블록에 공급하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오전부터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 대부분은 투자여력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로 이들은 오피스텔을 구매하기 위해 꼼꼼하게 상담을 진행했다.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씨(58)는 “마곡지구가 오피스텔의 투자 1번지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하게 됐다”며 “오피스텔 공급과잉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걱정했었는데 이곳에는 LG등 국내 스타급 대기업들이 줄줄이 들어와 공실률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계약을 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이모씨(49)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마곡나루역 초역세권 입지에 분양가도 기존에 분양했던 곳보다 3000만원 가량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거 같다”며 “정부의 대책으로 인해 세금을 낸다 하더라도 은행이자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하려고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이 입지한 C1블록은 트루엘플래닛이 입지한 C1블록은 이달 개통하는 9호선 ‘마곡나루역’이 도보3분 거리에 있으며,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으로 마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해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평면 구성이 좋고 각 층마다는 고급빌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 등 커뮤니티도 훌륭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어 조기에 마감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 21㎡A 444실, 21㎡B 120실, 42㎡C 32실 총 596실로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은 소형평형이 94%를 차지한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700만원대로 전용 21㎡ 기준으로 1억 2000만원대(VAT포함)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소비자의 비용부담까지 낮췄다. 이는 기존 마곡지구에 분양한 오피스텔 보다 1500~3000만원 저렴한 파격적인 금액 이여서 실속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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