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사의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사진)이 임기(내년 5월까지)를 1년가량 앞두고 사의를 밝혔다. 연구원 관계자는 “임기가 남아있지만 제의가 있어 자리를 옮기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교직에 몸담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일단 국내 한 로펌 고문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연구원은 후임을 선정하기 위한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