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재산
송종국 재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재산이 화제다.

14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아빠! 브라질 가?' 특집으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송종국, 방송인 김성주, 해설위원 서형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가 먼저 송중국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송종국이 4000 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50평형대 아파트까지 보유했다더라. 수영장과 정원 있는 2층집까지 소유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송종국에게 "축구교실 4000 평은 본인 소유냐"고 물었고 송종국은 "4000평이 아니다. 잘못 나왔다"고 답했다.

그러자 듣고 있던 MC 규현이 "그럼 5000평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국 축구교실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쾌적한 환경을 갖춘 송종국 축구교실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지난해 9월 방송에서 송종국은 자신의 전원주택에 김성주, 윤민수 가족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벌였다. 송종국 축구교실은 전원주택 옆에 마련되어 있었다. 당시 윤후가 이곳에서 축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송종국 재산'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재산, 대박" "송종국 재산, 부럽다" "송종국 재산, 역시 송중국" "송종국 재산, 어마어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