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관용
무한도전 정관용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TV토론 사회자로 나선다.

17일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은 후보 단일화 과정과 함께 정관용의 진행으로 열렸던 최종 TV 토론을 공개한다.

이에 정관용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그의 이름은 '무한도전 투표'와 함께 17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JTBC 시사프로그램 '정관용 라이브'를 맡아왔으며 최근까지 MBC '100분토론'을 진행해왔다. 이에 '무한도전' TV 토론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눈길이 쏠린다.

한편 17일 '무한도전'은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오는 22일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투표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본 투표는 오는 22일에 열리며 투표소 방문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무한도전' TV토론 사회자 정관용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관용, 대박 캐스팅" "무한도전 정관용, 재밌겠다" "정관용, 무한도전에선 어떤 모습일까" "무한도전 투표도 얼른 해야지" "무한도전 투표하고 TV토론 보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