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대박' BGF리테일, 거래도 흥행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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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률이 181.3 대 1에 달한 BGF리테일이 19일 유가증권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BGF리테일의 주가 강세를 점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 점유율이 32%인 1위 업체인 데다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대투증권은 BGF리테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각각 11.5%와 17.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경쟁업체인 GS리테일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적용한 적정 주가가 5만6000원이라는 설명이다. BGF리테일의 공모가격은 4만1000원이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전문가들은 BGF리테일의 주가 강세를 점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 점유율이 32%인 1위 업체인 데다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대투증권은 BGF리테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각각 11.5%와 17.6%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경쟁업체인 GS리테일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적용한 적정 주가가 5만6000원이라는 설명이다. BGF리테일의 공모가격은 4만1000원이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