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초록뱀은 전 거래일보다 35원(2.33%) 상승한 1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J E&M과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제작 계약을 맺었다는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계약금액은 32억 억원으로 이는 초록뱀 지난해 매출의 18%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