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 가까이 '뚝'…IT부품株 급락에 55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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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2%대 하락세다.
19일 오후 2시9분 현재 코스닥은 10.58포인트(1.90%) 떨어진 547.01을 나타내고 있다.
강보합으로 장을 출발한 코스닥은 상승폭을 조금씩 반납하더니 장중 방향을 틀었다. 기관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후 점차 낙폭을 키워 550선마저 내준 상황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정보기술(IT) 부품주들이 낙폭이 가장 두드러진다. 2%대 내려앉는 중이다. 종이목재 업종이 0.52%, 출판업종이 5%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이 2.27% 하락하고 있고 동서와 GS홈쇼핑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장 출발 직후 하락 전환한 뒤 2010선에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3.47포인트(0.17%) 떨어진 2010.33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9일 오후 2시9분 현재 코스닥은 10.58포인트(1.90%) 떨어진 547.01을 나타내고 있다.
강보합으로 장을 출발한 코스닥은 상승폭을 조금씩 반납하더니 장중 방향을 틀었다. 기관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후 점차 낙폭을 키워 550선마저 내준 상황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정보기술(IT) 부품주들이 낙폭이 가장 두드러진다. 2%대 내려앉는 중이다. 종이목재 업종이 0.52%, 출판업종이 5%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이 2.27% 하락하고 있고 동서와 GS홈쇼핑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장 출발 직후 하락 전환한 뒤 2010선에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3.47포인트(0.17%) 떨어진 2010.33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