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은 20일부터 자기주식 8만2747주를 시장에서 매도한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오공은 "유통주식 물량 증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자사주 처분 위탁중개업자는 신영증권이다.

하루 매도 주문수량 한도는 11만5220주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