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풍경 달다'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교보생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정호승 시인의 시 ‘풍경 달다’의 한 구절을 게시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