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습기 매출 705%↑ 입력2014.05.19 21:53 수정2014.05.20 04:04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제습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올 들어 일찍부터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습기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제조업체들이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유해물질 제거 기능까지 추가한 제품들도 출시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일·채소 못 사 먹겠다"…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 과일·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물가 부담은 사실상 커진 셈이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 2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 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 3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일본제철과 US스틸은 4일 조 바이든 미국&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