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쾌적한 주변환경, 뛰어난 교통 인프라 및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게 장점으로 꼽힌다.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이 가까이 있으며 일부 가구는 한강과 남산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지하철 1·4호선과 중앙선, KTX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이나 도심 외곽으로 이동하는 것도 쉽다는 평가다. 아이파크몰과 이마트도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23일 한강로3가 63-133(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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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