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스터게스와 열애 인정하나?…'도희야' 인터뷰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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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 칸 영화제 '도희야' 상영관에 나란히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두나-짐 스터게스 /사진=무비꼴라주/BAZAAR 화보](https://img.hankyung.com/photo/201405/01.8688463.1.jpg)
이어 "19일 오후 배두나가 주연한 영화 '도희야'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시사에 짐 스터게스가 참석한 것도 이런 사실을 공식화하려는 게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각)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공식 초청 영화 '도희야'의 첫 스크리닝 상영관에 짐 스터게스가 주연 배우 배두나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다정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헐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이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이를 부인해왔다.
한편 배두나는 20일 오전 11시에 칸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나 영화 '도희야'에 대한 인터뷰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짐 스터게스, 인터뷰에서 인정할까", "배두나-짐 스터게스, 연인 맞는 것 같은데", "배두나-짐 스터게스, 진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