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신모델 출시…현대重, 유럽 공략 시동 입력2014.05.20 21:39 수정2014.05.20 21:39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이 유럽 지게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현대중공업은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세마트(CeMAT) 2014’에 7종의 신모델을 포함해 모두 21종의 지게차를 전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신형 디젤 지게차 ‘9시리즈’를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해 현지 딜러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소개했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멀쩡한 물김 다 버릴 판" 울상…'국민 밥도둑'에 무슨 일이 전 세계적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마른김의 원재료인 물김 가격은 곤두박질쳐 관심을 끈다. 양식 면적이 늘어난 가운데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급증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24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 트럼프 '금리압박'에 美 증시 강세…S&P 사상 최고치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트럼프 금리압박에 강세… S&P 500 최고가 마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가 강세로... 3 "美서 생산하든지 관세 내든지"…트럼프 경고 떨어졌다 “미국서 제품 생산하면 낮은 수준의 관세 낼 것, 그렇지 않으면 관세를 내야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각 국 정상과 기업인들을 향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이날 스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