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유럽 지게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세마트(CeMAT) 2014’에 7종의 신모델을 포함해 모두 21종의 지게차를 전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신형 디젤 지게차 ‘9시리즈’를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해 현지 딜러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