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22일 교내 계당홀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평화기원 한미 친선음악회’를 연다. 상명대 음대 교수와 재학생, 주한 미8군 군악대 등이 참여해 추모곡 및 희망과 평화의 뜻을 담은 음악을 연주한다.